어제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 내 ”도농도담” 봉사단에서 사회적 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3월 첫번째 밑반찬 나눔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면목동에서 20여년간 치과를 운영하고 계시는 나비드 치과 원장님과 치과 의사 이시기도 한 부인께서도 함께 참여해 주셔서 의미가 더 해진 봉사시간이었습니다.
이분들께서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나홀로 잘먹고 잘사는사회가아니라 더불어 함께 잘 사는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시기위해 아들을 참여시켰고아들또한 처음보는 독거어르신들의 생활상을 보게 됐네요.
이런것들이 산 교육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많은 아이들이 체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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