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번째주 토요일은면목지역 독거어르신들께 밑반찬을 해드리는날이네요.
마침 어버이날이라 장인수 자원봉사단장님께서 소고기 불고기를 해드리는것이 어떠냐 하셔서
쾌히 동의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들도 행복감을 만끽했네요.
나누는 것이행복의 지름길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실지로 느끼는 경험은 별로 많지 않았거든요.
오늘 나눔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