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2016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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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주최 2016 협동조합제품 설명회, “도농도담”, “친환경 소화기” 우수상품 선정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 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산하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협동조합 제품 품평회가 열렸다.

▲기획재정부에서 주최한 "2016 협동조합 제품 설명회"에서 도농도담아파트생활경제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가 출품된 친환경 소화기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아파트생활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날 ’도농도담’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강경노) 관계자는 ”OEM계약으로 생산하는 친환경스프레이식 소화기가 출품 되어 많은 MD 들로부터 각광을받으며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상품 판매 대전에 출품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40여개의 협동조합에서 출품한  제품을 국내 유통업체와 벤더사 관계자의 상품 평가와 대면컨설팅을 하는 등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참가한 유통업체로는 농협, 수협, 아이쿱 생협, 한살림 생협, 신협, 중소기업유통센터, GS홈쇼핑, CJ홈쇼핑, 홈앤쇼핑, 이베이코리아, 서로좋은가게, 행복나래 등이었고

선정 시 지원내용은 TV 홈쇼핑, 온/오프라인 대형유통기업 상품기획전, 정책매장 입점, 공공구매상담회 등 진흥원의 판로지원 사업 참가 기회 제공을 받게되고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 참가 지원(중소기업청 주최) ’16. 6. 2.(목) ~ 4.(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출품하여 공공기관이나 중기홍보, 구매상담회, 마케팅이노베이션, 공동브랜드, 공동 A/S콜센터 등을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조합 활성화에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 ”약5년동안 사회적협동조합의 안착을 위해 부단한노력을 한끝에 좋은결실을 맺을수있게 된것같아 이사장으로서 감회가 남다르고  이기회를 적극활용하여 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하며 더 많은 사회적협동조합이 안착되는 계기로 삼고싶다”고 덧붙였다.

이 조합의 제품은 조합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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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화기 공신력 확보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에서 OEM계약을 통해 생산하는 친환경 스프레이식 소화기가 사회적기업

진흥원에서 실시되는 협동조합 우수상품 품평회 품목으로 선정되어 4월27일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전시됩니다.

여기에서 최종 선정되면  TV 홈쇼핑, 온/오프라인 대형유통기업 상품기획전, 정책매장입점, 공공구매 상담회

등 진흥원의 판로지원사업에 참가가 제공되고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 참가지원 (중소기업 주최) (2016.6.2(목)~4(토)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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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도담” 4월 2번째 밑반찬나눔

그동안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밑반찬만 전해드리고  다음분들 때문에 쫏기듯 나왔는데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에서  여유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니 신세 한탄도 하시고, 예전에 일도  말씀하시고,  현재 살아가는 상황도 말씀하십니다.

듣던 중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은 허심탄회하게 심중을  털어놓을  이야기 상대가 없다는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합에 여유가 조금생기면  말 상대가 되어드리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하게된  계기를  갖게됐네요.

앞으로  어르신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중 1분, 홍원석어르신은 연립주택지하좁은 월세집에서 어려운환경에서 암과 투병을

하고계셨는데 이번에 서울시의료원옆 새로 건축된 안심주택으로 이사를 하셔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원봉사자 분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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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도농도담) 4월첫번째 밑반찬나눔

 

오늘도 여전히 도농도담 봉사단 단원들이 모였습니다.

아침부터 음식재료를 구입하고 봉사단장님 가게에 모여 자르고.썰고. 무치고. 지지고 하여

우리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의독거노인 분들을  찾아가기 위한  준비작업을 마치고

배달을 위해  제 차량에  탑승 동네  구석구석을 누볐습니다.

항상 봉사자들이 함께 느끼는것은 자부심이었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를하며 배달을 하는데 주로 나오는 이야기는 우리가 이런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공유를 하게된것이 즐겁고 다행스럽다. 라는것이었습니다.

사랑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파되는  음악같은것인모양입니다.

이분들 모두 측은지심을 가지고 계셨고 또 측은지심이 우리마음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해 준다는것을  느끼게 되는하루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